홈 - 온라인상담 - 상담하기


상담 답변 내용

 답변일 2007-04-21 오후 12:31:19  상담의(과) 이효근  

마약성 진통제와 패취의 사용을 권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버님의 투병을 간호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암말기이고 암세포가 온 몸으로 전이된 상태라면 뼈로도 전이 되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뼈로 전이되었을 때 오는 통증은 일반 신경치료나 진통제로는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입으로 복용만 가능하다면 마약중독 등을 걱정하는 것보다 마약성진통제의 용량을 최대한 올려서 통증을 감해드리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