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를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상황이 온 근원적인 원인인 우울증의 치료를 적극적으로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말씀하신 증상은 시간이 가면서 호전되실 가능성이 있고 한방치료는 하시더라도 환자가 어느 정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치료가 되어 안정된 상태에서 병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조금 더 인내를 가지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김복례 wrote: :현재 우울증치료가 우선시되어 서울e병원이라고 노인병원에 입원중 이십니다 그러나 보니 조금씩 돌아온 팔다리기운이 더 없어졌습니다 아마 우울증 치료약때문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허리부분통증과(경추가 눌려서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오른쪽 가슴아래 배부분이 빵빵하면서 딱딱합니다(배가 불러져있는 상태입니다) 이 모든게 장기에 이상이 없지만 독극물에 의해서 후유증으로 판단해도 될련지요(기능 약화 비슷한거) 또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수 있는건지요. 마음의 병이라고도 하는데 정말 믿기지 않지만 의학적으로 그렇다니 믿고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을 먹을수도 없고(배가 급속도로 불러오는 현상) 대변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한방치료(침이나 추나요법)를 겸할려고 하는데 그럼 도움은 될련지요 경험담이 있으시면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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