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고마움을 표시해 주시고 또 잘 나아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늦었지만 저의 대학원 후배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쟁률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빨리 완치되시고 현 분야에서 최고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최신 의학지식과 기술로 꾸준히 무장하여 실력있고 좋은 의사로서 본분을 다 하겠습니다.
저와 직원에게 주신 소중한 글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군요.
훌륭한 지도자가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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