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초기의 궤양이라면 치유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발 쪽이므로 성상신경절 치료보다는 다리로 가는 교감신경 치료를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진행성이 많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하신 아드님의 경우에는 한국 나이로 11살로 생각되는데 아이가 통증을 잘 참는다 하더라도 아직 골 성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므로 바늘로 뼈와 주위 조직에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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