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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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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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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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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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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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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고하십니다!
저는 올해 23살 된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구부정하게 앉는 것이 습관이 되서 어깨는 거의 굽은 편이고
허리도 약간 굽은 상태여서 지금은 제 의지로 펴고 앉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 펴고다닙니다
가끔 허리가 아픈 경우도 있지만 지금은 허리보다 관절입니다;
제가 원래는 백화점에서 판매직을 대략 2년정도 하다가 지금은 학원을 다니고있는데요
학원에서는 컴퓨터로 작업을 하기에 보통 9시간 가량을 앉아서 생활합니다
학원을 다니고부터 증상이 생긴 것 같아요
무릎이 너무 저리고 아픕니다
어른들께서 비 오는 날 관절이 시리고 아프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제가 이 나이에 그래요ㅠㅡㅠ
비 오는 날은 팔(접히는부분), 무릎이 쑤시고 아파서 계속 주무르고 있습니다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금주를 하고있습니다(술 자주 먹는편도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자고 일어나는게 고통스럽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가 저려서요; 무릎이..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하고요..
관절염이 맞는지요?
젊은 나이에 이러면 곤란한데..
그리고! 움직일 때 마다 뼈소리가 너무 많이 나서요ㅡㅡ;
남자친구는 저를 관절인형이라고 불러요~
앉았다 일어날 때 두둑~ 허리를 굽히는데 두둑~ 앉을 때도 두둑~
그냥 사소하게 움직일 때 모두 두둑~ 두두둑~ 소리가 연속적으로 납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긴하는데..
역시나 두두둑~~ ㅡㅡ;;;
아무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추신. 저희 아버님께서요 손가락 모양이 남들과 많이 틀리세요~ 손끝, 손톱이 있는 그 마디가 동그랗게~ 원래의 손가락 사이즈보다 그 마디만 눈에 확 띌 정도로 더 크거든요? (뱀머리 같습니다)
열손가락 모두 그러한데요.. 제가 아주 어릴적부터 그랬으니까 꾀 되었네요~ 생활하시는데 별 지장은 없는 듯 하시지만..
그런 경우를 처음봐서요~ 혹시.. 무슨 이유인지 아시는지요..?
같이 답변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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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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