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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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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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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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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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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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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갑상선암수술과 자궁근종수술을 받았는데여 |
저의 어머니의 사례입니다.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병실로 오자마자 상처가 난 부위(목과 배)보다도 등뒤쪽이 계속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시더라고요..
그냥 단순한 결림이겠거니...자궁근종을 수술하면서 배를 다 휘저어서그런거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어제도 계속 아프다고 울다시피 하셔서 진통제만 주구장창 맞아요..그런데 진통제도 단 몇분..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니 두가지 수술을 병행하여 자세를 잡다보니 특히 갑상선 수술을 하여서 목이 뒤로 젖혀진 자세로 하다보니 장시간 자세로 인해 신경이 이쪽으로 가서 그런거 같다고 하시며 엑스레이 검사를 했거든요..
어젠 양 옆을 비교해보니 아픈쪽은 오른쪽이거든요?
오른쪽이 훨씬더 부워있어요.브레지여 끈을 기준으로 했을때
그 윗부분과 아랫부분...
그러더니 오른팔..오른발..오른쪽 어깨.옆구리 다 아프데요..
속이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이래요..
혹시 왜 그런건가요??
아신다면 답변 좀 부탁드릴계요..
참고로 저의 엄마는 갑상성 양성 혹이 악성으로 변화되는 순간
초기발견하여 한쪽을 떼어냈거든요..그 쪽은 상관이 없을 듯한데
혹시 다른 암이 전이된건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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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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