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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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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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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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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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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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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통증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
3월초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왼쪽 골반뼈와 다리뼈 사이(이음새 부분)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약했으나 점점 심해져 걷기가 힘들때도 있습니다. 보통 3일정도 지속되다가 불현듯 사라지고 1~2주일 후에 통증이 다시 생깁니다.
걷거나 앉고 일서설때(허리를 숙이거나 다리를 올릴때) 특히 통증이 심하고 요즘은 앉아있을때, 누워있을때 조차도 통증이 느껴져 자다가 잠이 깬적도 많습니다. 보통 통증이 다시 생기는 경우는 딱딱한 곳에 장시간 앉아있을때나 뛸때이고, 걸을때는 통증이 심하진 않아서 참을 수 있을 정도이지만, 뛰려고 하면 눈물이 핑돌정도로 아파서 뛸 수가 없습니다.
학생이라 책상이나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이 긴 편이고 평소에 자세가 않좋은 편입니다. 서있을때나 앉아있을때 무의식적으로 한 쪽 골반에 체중을 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제 증상을 종합해 보았을 때 단순 염증으로 보아야 하는 건가요? 또 특별히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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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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