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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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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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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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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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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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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곳곳 관절통 |
처음 증상이 나타난 건 2월 27일입니다.
고관절과 무릎에 통증이 있으면서 하체를 움직이는 동작을 하기 힘들더라구요. 더불어 오른쪽 팔꿈치 쪽에서도 소리가 나면서 움직이질 못해서 남이 씻겨줘야 했습니다.
정형외과에 갔더니 감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한 병력을 듣더니 감기 후유증이라고 하더군요. 특이한 것은 빨간 반점들이 돋아나면 관절들이 아파서 못 움직이다가 그 반점이 들어가면 괜찮다는 것입니다. 반점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하루에도 수시로 빨간색으로 변했다가 다시 갈색으로 변하는 게 반복됩니다. 갈색으로 변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3주 정도 병원을 세 번이나 갔는데 피검사도 문제가 없다고 하고(류마티스 관절염 아니라고 함) 그저 후유증 얘기만 합니다. 병원 두 곳에서 모두...
무릎이 가장 아프고 발목 관절 그리고 고관절...
손목과 손바닥을 잇는 부위도 아파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왼쪽 팔꿈치까지 아프거든요.
같은 동작으로 오래 있는 것, 앉는 것, 일어서는 것, 자고 일어나 움직이는 것,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 등의 동작이 힘듭니다.
힘을 못 받는다고 하면 딱 맞겠네요.
도대체 병원 어느 과를 가야하나요?
정형외과에선 두번 찾아갔더니 피부과를 가보라는데
피부의 문제로도 관절에 통증이 있나 싶어서...
누구는 대상포진 얘기를 하는데... 전 피부가 쓰리거나 물집이 잡혀있는 게 아니라...
도대체 어딜 가서 얘길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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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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