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왼쪽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잘나서 병원에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허리와 손목에 무리가 갔는지 통증이 간헐적으로 오더니 이번엔 왼쪽 무릎이 쿡쿡 쑤시듯 아프네요. 특히 계단을 내려갈때는 통증이 심해짐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 답변 내용
답변일
2007-06-02 오전 8:38:16
상담의(과)
이효근
상담분야
물리치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무릎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시고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물리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면 소염제를 복용해서 관절이나 관절을 싸고 있는 주머니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통증을 없앨 수 있는 길로 사료됩니다.
임신하고 있는 동안에 늘어났던 체중을 임신 전의 상태로 빨리 빼주는 것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앉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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