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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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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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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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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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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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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통증에 관하여..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7세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약 10개월전 평상시 즐기던 등산을 하고 집에 왔는데 다른 때와는좀 달리 무릅에 약간의 통증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등산과정중에 넘어지거하는 등의 외상은 없었음.)
뭐 그리 큰 통증은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도 계속 자주 등산을 즐겨 오다가 약 4개월 전부터는 특히 하산길에 무릅통증이 부담스러워 등산을 못 하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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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릅관절에 좋다는 고정 자전거 타기, 평지 걷기의 운동을 통해 회복을 도모 하고자는 하는데 오히려 더 안 좋아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핫 찜질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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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전부터는 무릅을 오무렸다 폈다를 할때 무릅관절이 약간 긁힌다는 느낌이 듭니다..옳바른 표현일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고민끝에 전문의 선생님의 조언을 얻고자 두서없는 글을 드리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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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내용..
1. 적당한 치료을 받는다면 손상된 무릅도 예전의 무릅상태로 회복될수 있는지?..(그렇다면 좀 무리한 등산같은 운동도 계속할수있는지?..)
2. 무릅통증과 허리통증과의 연관 관계는?..(요즘들어 허리통증도 심해지는듯 해서요..)
3. 복용약이 단지 통증완화가 아닌 완전 회복에도 도움이 될련지요?..(글루코사민 등..)
4. 꾸준한 한방요법이 도움이 될련지요?..(한의원에서 몇번 침을 맞아보았는데 별 도움이 안되는듯 싶읍니다.)
5. 이런 이유등으로 요즘들어 운동을 거의 전혀 못해 몸무게가 2kg정도 늘었는데 이것또한 악순환의 원인이 될수있는지요?..
6.기타 다른 조언을 부답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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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평지나 계단을 걷거나 하는데 있어 큰 무리는 없지만 젋은 나이에 벌써 작으나마 무릅에 통증을 느낀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하루라도 빨리 올바른 치료책을 찾고자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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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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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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