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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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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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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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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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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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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통증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현재 64세로 고혈압외에 다른 만성질환은 없는 상태입니다만 다리 통증으로 수년간 고생하고 계십니다.
허리 MRI 진단 소견을 보면 spondylolisthesis L5-S1, grade I,
L5-S1, L4-5, L3-4 disc herniation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허리는 무직하게 아픈 정도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은 아닌데 허리보다는 정작 다리가 많이 아픕니다.
오래 걸으면 아프고, 계단을 오르는 건 그나마 나은데 내려오는 건 못하고 내리막길도 걷기 힘들어 하십니다.
발끝에서 무릎까지 벌레가 갉아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시고
같은 통증이 손끝에서 팔꿈치까지도 나타납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소견도 심하지 않아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운동 위주로 근력을 키우고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하라는게 정형외과 선생님 말씀이셔서 현재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40여분, 자전거타기 20여분 정도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통증이 더 심해진 듯하여 여간 걱정되지 않습니다.
혹시 통증의 다른 원인이 있는 건지, 더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싶어서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방법이 있을지, 보조적인 치료 방법으로 좋은 것이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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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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