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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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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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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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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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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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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치료에 감사드립니다. |
상담은 아니지만, 감사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년 전인가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병원을 찾고, 의사님의 도움을 받아 다시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끔 합니다... 이 말씀을 항상하시면서 치료를 해주시던 모습이 참 따스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얼마전 운동을 하다가 다시금 재발된 경추 추간판 탈출증.
참 두려웠습니다. 잠들고, 일어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너무나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다시금 의사선생님을 찾아가게 되었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찾아뵙고, 강남의 밀리는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지만,
치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두서 없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에게 이년전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지 못한 것이 항상 마음속에 남아 늦게 나마 지금이라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영향인지, 작년에 연세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과정을 같이 하게 되었다는 것도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 이제나마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프론트 보는 간호사 분 참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도 같이 남깁니다.
그럼 의사선생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보다 많은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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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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