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몸에 피로감, 온몸에(특히 상체)욱씬거림, 살을 만지면 몸살걸렸을때 살 만지면 아픈것처럼
아픕니다. 손떨림도 생겼구요. 이 증상에 한 번에 왔습니다. 그전까진 멀쩡한 27의 청년이었습니다.
술담배안하구요. 내과 검사(갑상선, 피검사, 흉부엑스레이 및 씨티)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진료과를 잘못 선택한 듯 싶어서요.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찾아가면 되는건가요? 저 모든 증상이 작년9월 한번에 왔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많구요.
특이사항이라면 저렇게 몸이 되기 삼일 전에 비형간염 예방 추가접종주사를 맞았고 과음을했습니다.
술을 못먹는 체질인데요.
어떤분말씀으로는 백신 부작용으로 신경계이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도하고
류마티스내과로 가보란 분도 계시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상담 답변 내용
답변일
2010-01-27 오전 8:41:21
상담의(과)
이효근
상담분야
추가 검사를 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내과적인 검사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 기능의 부조화로 인한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의 혈액검사를 시행하셨는데 우선 전체적인 종합검진을 해 보시고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자율신경 기능의 균형을 찾아줄 수 있는 치료를 통증의학과에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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