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상시 딱딱한 온돌에서 잤을때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 맘을 먹고 거금을 들여 온돌바닥에 까는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했습니다. 소프트형이고
두께가 두껍고 물컹 푹신한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똑바로 누워 자면서부터 자는 도중에 명치쪽이
압박을 받는 느낌이 들며 아프더라구요.
베개를 베어도,치워도 마찬가지입니다.
똑바로 누워자면 명치쪽이 압박받는 느낌이 들며 답답하고
아픕니다.
이거 거금을 들여 장만한건데 치울 수도 없고해서
계속 명치 통증을 참으면서 살고 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또 괜찮거든요.
혹시 제가 좀 뱃살이 있어서 뱃살에 눌려 압박을 받는건가요?
아님 혹시 명치쪽의 무슨 문제가 있어서 통증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왜냐하면 상품평에 봐도 다들 푹신하고
편안하다고 하지, 저처럼 명치아프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서.
혹시 어떻게 자면 그나마 명치의 압박을 완화할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아직 사용한지 1주일 정도 밖에 안되서
혹시 푹신한데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하고 계속 참고 자볼 참인데,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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