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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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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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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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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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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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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성 다한증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
게시물 번호: 365 (2004/07/15,17:07:05)
작성자: 김승욱(dean0486@hotmail.com) (220.85.149.203 of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보상성 다한증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간한국에 실린 기사를 보구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6년전에 손발에서 비정상적으로 땀이 많이나는 수부다한증을 고치기위하여 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서 신경을 끊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결과 손을 제외한 모든신체부위에서 엄청나게 땀이 나온답니다.
예를 들어 여름같은 경우에는 5분정도만 걸어도 가슴과 등판의 옷이 다젖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속옷은 물론 겉옷까지 전부 땀으로 젖어 여벌옷을 꼭 가지고 다니는 형편입니다.
늦봄이나 초가을경우에는 밀폐되어있는 공간에서는 땀이 너무나 있을수가 없습니다.
수술을 받고 1년정도 지나서 다시 영동세브란스 흉부외과를 찾았을때는 보상성다한증이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하신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봤지만 별로 뚜렷한 방법도 없고
끊어놓은 신경을 원상복귀시키더라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가능성은 30%밖에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손발에 땀이 많이나도 상관없으니 전신에서 아니 상반신만이라도 땀이 덜나게 하는 치료는 없을까요?
신경치료에 최고의 선생님이라는 주간한국의 기사를 보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문의합니다.
선생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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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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