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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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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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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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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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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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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수술에 관한 질문 입니다... |
수족냉증과 다한증의 원인이 비슷하다고 여겨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다한증의 경우 척추부분을 수술한다고 들었는데 수족냉증 수술도 척추부분을 수술하나요?
아님 (수냉증의 경우) 손목이나 그 이하 부분을 수술하나요?
얼마전에 TV에서 봤는데 수족냉증을 수술한 여자분이 손바닥에 붕대를 감고 출연하셨더라고요...
전 지금까지 수족냉증 수술도 다한증 수술과 같이 T3나 T4를 수술하는줄 알았는데 손에 직접 수술하는 모습을 보고서 T3나 T4를 수술하는 것보다 부작용면에서 덜 할 것 같아서요...실제로도 T3나 T4를 수술하는 것보다 손을 수술하는게 부작용도 덜하나요? 아무래도 교감신경이 수술부위 앞부분까지는 살아 있으니깐...^^;
질문을 요약하면요..
1. 교감신경의 항진이 원인인 냉증의 경우 완치가 가능한가요?
2. 수족냉증의 수술부위? (발에 관한것은 빼고 손에 관한 것만 이야기 해 주셔도 됩니다...)
3. 만약 손바닥이나 손목부위를 수술 할 경우 T3,T4 를 수술하는 것보다 보상성다한 등의 부작용이 현저히 줄어 드나요?
4. 순목부위나 T3, T4를 수술할 경우 수술효과는 영구적인 건가요? 아님 몇년후에 재발하는 건가요?
5. 수술외의 다른 치료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제가 듣기로 성상신경절치료등을 해볼만 하다고 하던데... 그 치료법은 어떤가요?
무척 궁금한데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ㅋㅋㅋ
아참...저는 다한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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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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