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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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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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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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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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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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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이라고도 하고 교감신경 이 긴장됐다고도하는데.........??? |
제나이 42살 입니다.
산후에 얻은 몸이시리고 저리고춥고 열나고 바람이들어 왔다해서 바람 풍짜를써 산후풍이라고 알았씀니다.
16년을 산후풍환자로 살면서 아주 심할땐 활동을 일주일정도 중단하고 ,또 견딜만 하면 움직이면서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갖은 애를 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대학병원에서 안해본 검사 없이 다 해마다 했지만 병명이 나오질 않았습니다.검사결과는 완벽 완벽 하게 건강하다는 말뒤에 전 짐승처럼 울었습니다.
5년전 시어머니에 암선고로 스트레스를 받아 일주일정도 심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그냥 견딜만 했는데 그해여름 전 3개월정도 견딜수없는 아픔에 빠졌습니다
평상시엔 온몸이 시리고 저리고 벼가 조금아프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약간몸살기가돌면서 몸이찌릿찌릿할정도지만 아주 심할경우엔 넘추워서 견딜수가없고 내콧김이시려워 장갑을 낄정도며 뼈마디가 바람이들어 오는것같고아리고 저리며 팔팔 끊은물에 들어갔다 나온사람처럼 확근거리고 따갑고 시리고 심한 몸살에 빠지는것이 죽음이지만 그고비가 넘어가면 그래도 견딜만 할당계로 넘어 갔기때문에 밖에서 일도 할수 있었지요.
아주 심하진 안아도 견딜만 할정도로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 하며 또 한세월 살았는데 지한해 여름 아이들 아빠에 건강상 위험한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제가 스트레스를 마니 받았나봅니다.
치료후 아빤 빨리건강을 퇴찾았고 반대로 전 마음을 놔선지 또 심한 고통에
빠졌습니다.
이러다정말 죽는건 아닐까 ? 정말 이 고통에서 벋어난다면 진짜죽고 싶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5월부터 8월까지 정말 긴터널을 지나와 3개월동안 또 견디만 할정도로 힘차게 일할수 있었는데.....12월 중순부터 체력이 급속히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지금까지 힘이드느군요.
해서 우연챦게 동네 병원을 찾아스트레스검사와 혈액순환검사를 받았는데
처음으로 병명을 받은저로선 울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선생님께선 교감신경이 긴장을 마니 하고 있다고 하셨고 그로 인한 혈액순황장애가 생겼다고 말씀 하셨지요.
지금 3개월 치료중인데 손발 시리고 저리고 하는 건 없지만 가끔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벼가 아프고 시리곤 하지만 그건 제가 스트레스를 받지 안토록 노력 한다면 좋아 지겠지만 ,지금이 열때문에 심한 몸살에 빠지는것이 넘 힘들고 설거지만 하고나도 열이 오르면서 몸살기가 돌고 참 어떻게해야할지속상해서 자율 신경이 균형을 잃으면 열이 난다는데,전 항상 37도 5부의 미열을 가지고 있어서 참 괴로워요.
어떻게 좋은 치료 방법이 업을까요 ?
전 입원이라도 해서 치료 받고 싶은데 아이들 때문에.....
넘답답해요 벌써 이고비가 8개월 이지났는데.....
두서없는글 바뿌신데 읽어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그럼 님에 가정에 하나님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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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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