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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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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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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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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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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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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및 다리 통증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아마 기억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여름에 허리통증 때문에 3~4번 갔었습니다.
지금 허리 통증은 많이 완치가 되었는데 한 한달정도 전부터 왼쪽 엉덩이 뒷부분과 허벅지 뒷부분이 뻐근하면서 얼얼하게 아리는 정도로 통증이 있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1달 정도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집근처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가 그정도로 MRI찍으면 돈낭비라고 하면서 저보다 의사자신이 허리가 더 안좋다며 대수롭지 않게 별소리 안하더라구요.
구체적 증상은 이렇습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는 통증이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면서 왼쪽다리에 중심을 두거나 오래 서있을 경우 또 걸어다닐때 그리고 퇴근후 수영장에서 수영후 샤워할 때 왼쪽 엉덩이와 대퇴부 쪽에 뻐근하고 얼얼한 통증이 있습니다. 저리는 증상은 없구요.
또 누워서 잘때 미세하지만 아직 허리 우측에 움직이면 약간의 시큰거림이 있습니다.
1.운동을 좋아하는 체질이라 회사에서 농구도 하고 스키장도 다니고 수영도 하고 있는데 이런 운동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런지요.
2.아니면 정식으로 MRI찍고 검사를 해서 치료가 가능한지요.
3.또는 서울대 의사말처럼 증세가 경미하여 자가로 자세교정운동으로 자연치유가 시간이 지나면 될런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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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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