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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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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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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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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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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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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허리,다리 뻐근하고 저려요.. |
제가 어릴적부터 자세가 안좋았습니다.
평소 허리는 좋지 못한편이고요 컴퓨터 장시간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회사에선 올바르지 못한자세때문일지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도
발과 발목부분이 저리면서 발목부분이 조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자세가 구부정하고 한곳에 기대는것을 좋아하고 고치려고 해도
의식할때 뿐이고요. 어느때부턴가는 머리뒷부분부터 목과 어깨까지
뻐근하고 아프더라고요.. 제가 평소 소화도 잘 안되고 그렇거든요..
아무래도 바르지 못한자세에서 오는 이상들이 아닐까 이제서야 의심이갑니
다. 그래서인지 퇴근시엔 종아리가 붓고 걸을시 근육이 뭉친듯도 하고
가끔은 제다리길이가 짝짝이같은 느낌입니다.
바지도 오른쪽다리쪽이 조금 돌아가고요.
왼쪽가슴이 오른쪽보다 작고 허벅지는 오른쪽이 더 두껍고요
종아리는 왼쪽이 더 두꺼워요.
오래걸을시 허리 무릎이 아프구요.
혈액순환이 안되나 보다 하고 한약을 먹곤했는데..
허리는 안좋아서 견인치료 받은적은 있고요 몇년전에...
그리고 몇년전 정형외과쪽에서 근육주사를 맞고는
알레르기를 일으켜 다시 안가버렸었네요. 이제서야 기억이....
(제가 감기약성분이나 근육주사의진통제성분쪽에 알레르기가 있나봅니다)
요근래 들어 자꾸만 안좋아지는게 오래된 컴퓨터 생활속에
많은것이 흐트러진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엑스레이 촬영으로 알수있을지요??
치료가 가능할지...
근무시간인지라 ^^;;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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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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