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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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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9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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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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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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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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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손목통증과 팔시림 |
지금 둘째아이를 낳은지 백일이 좀 지났습니다.
현재 저의 불편한 증상은
출산3일째 되던 날부터 무리한 일도 없는데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상이 시작됬구요.
출산한지 두달 반 정도 됬을무렵,
좀 무거운 마트 장바구니를 손목이 재껴진 상태로 양손을 번갈아 가며 뒤로 들고 집까지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그 이후로 손목 접히는 뒷부분과 주위 손등부분이 에어컨바람만 쐬면 시큰거리면서 통증이 느껴졌는데, 며칠 전부턴 팔꿈치부터 팔 가장자리까지 시리더군요.
손목통증은 부주의한 탓이라 이해가 가는데 무릎이 시큰거리고 팔시림은 왜 나타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 모든 증상들이 산후에 관절이 안좋아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지, 아니면 무슨 관절염같은 원인이 있어서 나타나는 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산후풍이라 생각하고 현재 한의원에서 한 달넘게 한약과 침을 맞고 있는데 쉽게 낫질 않는 것 같습니다.T.T
계속 침을 맞아야할지 아니면 일반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라도 받아야할지...
병원이면 통증클리닉을 찾아야하는지요?..
그리고, 현재 헬스를 일주일 전부터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있는데 그건 괜찮은지요.. 질문이 넘 많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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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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