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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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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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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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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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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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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
안녕하세요.
22살 여학생이구요
중학교때부터 요통이 있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방바닥에서 오래 앉아 있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일상생활은 모두 가능했습니다. 달리기, 샤워, 걷기
등등...그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따로 없었어요.
단지 의자 or 바닥에 앉을때 허리가 아프고
뻐근하다고 느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흔히 비틀어진 자세에서 오는 요통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부터 허리가 급격히 나빠진것을 느꼈습니다.
밤에 잘때 허리가 아파서 뒤척이기도 했구요
바지를 입고 벗을때 한쪽다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것 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저도모르게 너무 아파서 "으악!"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밥먹다가 티셔츠에 음식물을 흘렸을때도 고개를
숙이게 되잖아요....근데 고개를 숙일때도 너무 아파서
잘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증상은 항상 나타나는게 아니구요
좀 나아졌다가 다시 심하게 아팠다가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요..
선생님...
그냥 물리 치료 받으면 나을 수 있는 거겠죠?ㅠㅠ
바쁘신데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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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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