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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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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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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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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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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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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수술 재발에 대한 신경치료 |
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2002년 #4~5 #5~S 가 어긋나는 심각한 디스크에 걸려
2003 년 #4~5 제거 #5~S 는 신경을 열어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5~S 는 다행히 1cm 정도로 그 후 스트레칭 및 운동요법으로 괜찮은 상태를 유지 했었습니다만, 2틀전 조카를 들어주다가 다시 허리를 삐끗하였는데요,
외국에서 생활하다 방학때 잠시 들어와 있는거라 급히 오늘 MRI 를 찍어 판독을 하였습니다. 역시 결과는 5~S 사이 디스크부분이 돌출 하였는데, 아주 약간의 저림증상과 1cm 조금 넘게 튀어나온 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동안의 수영과 스트레칭으로 누워서 다리각도가 70도 정도였는데, 다시 왼쪽 다리가 50 도정도밖에 안되며, 구부렸을때 허리가 끊어지는듯한 느낌을 받게되어 자세를 자꾸 조심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수술을 받을당시 걷지도 못할만큼의 상태는 아니구요. 다만 조심스러워서 다리를 구부리거나 하는 행동도 피하고 있습니다.
10일정도 후에 공부를 위해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저로써는 아주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 없네요..
이에 따라서 신경치료를 하게되면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눌려있는 신경부위에 직접 신경안정제같은 약물을 투입해 부은것을 가라앉히는 것인지, 아니면 신경치료제를 투입하여 치료를 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당장 내원하여 입원치료를 10일만이라도 받는다면 이것이 훨씬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구요..
집은 병원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김포공항쪽 입니다.
매일 가서 치료를 받는것이 나은지, 아니면 가까운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견인치료를 받는것이 나은지도 솔직히 제 입장에선 급한 마음에 여쭤보구 싶구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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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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