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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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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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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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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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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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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옆구리 통증 |
처음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것은....만 사년 정도된 것같네요.
그땐 물론 심하지않고 몸이 많이 피로한 날만 그런 증상을 보였는데.
갑자기 아주 심해진 것은 오개월 전 부터입니다. 어느날은 너무 힘들어서 응급차량에 실려간 적도 있구요. 장시간의 운전은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씨티촬영.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심전도까지 아무 이상없는 것으로 나왔구요. 마지막으로 한방을 찾아 '기울증'이라는 병명을 듣고 지금 한달째 치료와 약물을 복용 중이지만, 차도가 없네요. 피로도는 감소했다지만.....조금만 다시 피로해지면 그 증상이...
통증 부위는 왼쪽 등에서 배로가는 갈비뼈 부근. 중간정도구요. 아주 심할땐, 숨을 쉬기 힘들 정도라 그럽니다.
정말 답답하군요. 양. 한방 모두 이렇다할 차도도 심지어 병명도 알 수 없다니....그런데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만일 이런 증상이 일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혹시. 신경이 눌렸다거나....뭐 그런 마지막 이유밖엔 없을 것같다 하신 게 생각나서 상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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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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