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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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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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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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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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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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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증상은..퇴행성+추간판탈출증 이라는데요.. |
제가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건..한..5년정도 됐고..
허리가 평상시는 멀쩡하다가 운동화끈을 묶다가나..
허리를 구부리는 경미한 행동에 갑자기 전기가 쾅 오듯하고는
주저앉아서 걷지도 기지도 못했었습니다.
한...일년에 한번정도 그랬지요.
그러다가 작년 4월경부터는 한달에 한번정도씩 계속 그러길래..
병원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모든 병원에서는 추간판탈출증이라고 그러며
견인치료에 물리치료 DRX치료까지 했는데....견인치료와 DRX치료를
하고 나서부터는 다리까지 저렸습니다.
그래서 자생한방병원을 올 3월에 갔는데..
추간판탈출증보다는 퇴행성 디스크가 문제라며..
약물복용에..추나를 하고 물리치료 받고..약침과 동작침을 맞으라고
해서....지금 5개월째 복용중입니다.
디스크환자가 해야할..행동지침은 거의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허리가 특별히 확..아프진 않치만...
설거지를 좀..오래하거나..청소를 오래하면..아직도 허리가 아픕니다.
8개월 치료를 받으라는데....지금 5개월 받은 현제까지도
그렇게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달에 160만원 정도 들어가는 병원비도 감당이 안되고...
운동을 시작하고 싶어도...
그병원이 너무 비싸서..다니기 그렇더군요.
매일매일 일주일 가면...24만원이 나가니...
너무 부담이 되서...운동치료는 못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헬스크럽이나 수영을 하려고 하면...
제 몸상태를 잘 아는 사람에게 강습을 받아야 하는데..
평상시 몸 안아픈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서...하다보니..
무리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스트레칭과..복근운동을 좀..하고 있습니다만..
조금만 무리하면 다시 허리에 무리가 옵니다...
연세에서는..운동치료를....하시는지...
퇴행성 디스크에는 어떤어떤 치료를 해야하는지도
궁굼하구요....
자생한의원 빼고는 모두 퇴행성을 말하지 않아서...
일반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는지 전혀 몰라서요...
그리고 제가 11월에 찍은 MRI가..있는데...
병원을 방문하면..다시 찍어야 하는지..궁굼하구요...
치료비가 얼마정도..하는지 궁굼합니다.
한달 버는 월급..모두 병원치료에 쓰다보니..
생활이 참..안되고..버겁네요.
디스크에는 스트레스가 안좋다는데..
5개월째..스트레스로 허리가 약효과를 못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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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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