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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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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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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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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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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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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판정받았어요.. |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허리통증으로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병원에 가서 CT촬영 결과 허리디스크 판정이 났습니다.. 옆모습 척추사진을 보여주셨는데 디스크가 새끼손톱만큼 튀어 나왔더군요..
의사분께서 수술해야 할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인터넷을 검색해본결과
허리디스크수술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우선 물리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뜨거운 찜질후 젤 같은것으로 허리문지르구요 마지막으로 견인치료를 합니다..
전기치료는 이제 안하구요...
물리치료는 거의 3주되는것 같은데요 .. 별로 호전이 없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제가 첫째로 궁금한것은 허리디스크 수술여부에 관해서 입니다.
물론 하지 않는것이 좋겠지만 하루하루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11월에 시험을 앞둔 수험생으로서 많은 타격도 있구요..
두번째는 제가 왼쪽허리에 디스크가 있어서 몸이 기울어진 상태로 걸어다녔습니다..
근데 물리치료사분이 거울앞에서 허리를 펴고 다리도 편상태에서 왼쪽다리에 체충을 싣는운동을 알려주셨는데요 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조금씩 할 수 있는데요 이 운동을 하려고 왼쪽다리와 허리를 펴면 왼쪽 다리 전체에 전기가 찌릿찌릿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열심히 안하는 운동인데요 이 운동을 열심히 해야되나요?? 궁금합니다..
세번째는 CT촬영한 사진을 병원에 달라고하면 공짜루 복사해주나요?? 아니라면 비용이 얼마쯤 드는지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물리치료를 계속 받아도 효과가 없는데 추나요법?이나 다른 치료를 하는 병원을 가보는건 어떨까요?? 11월 시험떄문에 빨리 낫지않으면 정말 안되거든요..
위 질문들 꼭좀 알려주세요...
* 그리구요 저한테 좋은 자세좀 자세히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증상을 간단히 말하면요 새벽에 허리가 아파서 저절로 깨구요 누워있질 못해서 어쩔수 없이 일어나야 하는데요 상체를 일으키고 앉는 자세까지 고통이 가장심합니다... 그래서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죠 일어날떄..
앉은후에도 몇분간 그 자세에 적응? 시켜야 하구요 바로 못 일어섭니다..
잠시후 일어선 다음에는 허리를 쭉 펼수 없구요 오후정도 되면 무슨자세를 하던 아프게됩니다.. 어쩔수없이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으면 통증이 사라지는데요 이자세를 할때에도 적응?하는 시간이 걸립니다..
좀 편안해져서 다시 일어설려고 하면 새벽에 발생한 증상이 또 생깁니다..
그래서 앉아있지도 누워있지도 못합니다... 정말 난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이 되면 허리를 거의 펴지 못합니다.. 허리근육힘을 다써버린듯이 힘을 주어도 허리를 펴기 불가능 합니다.. 하루중 의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다리도 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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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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