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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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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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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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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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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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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가슴부위 척추(등)가 아팠다 안아팠다...한지 2년이 됐어요. |
제가 8년 전에 미끄러져서 꼬리뻐를 좀 다쳤습니다.
그 당시 꼬리뼈가 좀 으스러졌던거 같은데 접골에 가서 마사지 3번정도 받고 치료를 그만 두었습니다.
고등학생때라 의자에 앉아 있기 힘들정도로 아팠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년전에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공부 중이었는데....3시간 이상을 앉아 있기가 힘들어서...
(당시 중국에서 공부중...) 추나법 마사지를 받아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아프면 아픈데로 중국에서 마사지를 받고 지내다가 얼마전 완전귀국을 하고 생활하던중....
역시나...회사에서 일한지 2달 채 되기 전에 등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는 거의 하루종일 앉아 있거든요. 그렇게 아픈게 저번주 금요일이라 토요일에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찍어보니 척추에 이상이없다면서,아마도 디스크가 변형이 된것 같다고 MRI을 찎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8년전 다친 꼬리뼈로 인해 척추가 아픈줄만 알고있었는데....
저희 집에서 디스크 걸린사람이 없어서 디스크라고는 생각도 못해 봤는데...
디스크라는 병이 어떤지 잘 몰라서 하는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엑스레이로 알 수 없나요? MRI촬영이 좀 부담되서요.
동네병원 분위기로 보아 병원에 믿음이 안가 다시 검사해 보고 싶습니다만,
다른 병원에서도 엑스레이 왜에는 별다른 검사 방법이 없나요??
예전에 인턴을 2-3개월 할때에도....2달 정도 되면 아팠다가 인턴과정을 다 마치고 나면 괜찮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MRI촬영은 좀 당황스럽네요.
단순히 통증만을 없애는 치료는 원치않습니다. 동네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의 추측으로 처방을 해주고,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정말 믿음이 안가는 병원입니다. ㅡㅡ
연세신경통증치료의학과(?)에서는 자세히 알 수 있겠죠??
제 상황을 보시고 어떻게 진료를 받는게 낳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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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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