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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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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9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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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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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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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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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
저는 23살 아직 학생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허리가 삐어서 mri를 찍게 되었는데 원장님이 척추에 뼈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터무니 없는소릴하시면서 운동해야 한다고 않하면 큰일난다면서 그러시더군요..하지만 저는 무시한체 운동도 평소에 안하는 편이였고..
더군다나 체중미달에 지방미달 근육미달이였습니다..
10개월정도로 아무 조지도 취하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
어느날 부터 인지..
허리와 다리 근육이 막~땡기는 느낌이 오더군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너무 무리 했나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밤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도못잘 지경에 와서
또 그병원으로 갔습니다..
원장선생님이 큰일났다면서 바로 입원을 해라고 하시더군요..
계속 아프면 수술을 권하시는데 저는 죽어도 수술은 싫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수술말고 다른방법이 없을까요..
병명은 척추 전방전위증
요추5번 천주1번
요추 분리증이 나왔는데..
이것이 수술말고 나을수 없는 병인가요?
요통의 증상은..
다리 뒤쪽이 땡기고 아킬레스건 바로 밑에 부분이 자주 아픕니다
그리고 한번씩 발가락도 아프고..허리도 아픕니다..
어떡게 해야 좋을까요..
허벅지에는 감각이 없는듯 내 피부같지 않습니다..
한이원에 가서 침을좀 맞는게 좋을까요?
운동밖에 없다고 하는데 빨리 나을수 잇는 운동이라도
뭐라고 말씀쫌 해주세요..
너무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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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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