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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2006-09-23  신청자 이숙연  
 상담의(과) 이효근  

저희 엄마께서 척추분리증이라고 판정...

척추분리증(요추부 5번이 내려앉았음) 수술을 요하지는 않았으나,엄마의 건강은 물리치료를 받아도 다리에 쥐가나고 감각이 없습니다. 재활치료가 가능한가요.


상담 답변 내용

 답변일 2006-09-25 오전 8:52:52  상담의(과) 이효근  
 상담분야  

척추분리증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십니까?

척추분리증은 전 인구의 4~5%에서 발견됩니다.

척추분리증의 원인은 아직도 확실치 않으며 선천적으로 협부의 형성기형으로 생긴다고 하기도 하고 발육 부진설, 외상설 등이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은 대부분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척추의 불안정성의 증가하면 수술을 요하는수도 있습니다.

우선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아보시고 그래도 호전이 없으면 통증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