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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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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6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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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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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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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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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뻐근해요. |
평소때 목이 뻐근한게 불편해요..무슨 사고가 있었던건 아니고요 컴터를 많이해서 그런거 같아요..정확이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겟고 한1년정도 되지 않았나해요..근데 그게 항시 아픈것은 아니고 몇주는 괜찬다 몇주는 아프다 이래요..가끔 어깨까지 많이 아플때도 있고요..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제증상이랑 많이 비슷한게 있드라고요.
▶ 목을 이리저리 돌리기는 불편이 없으나 뒷목이 뻐근하고 꾀병처럼 아팠다 안아팠다 한다.
예전부터 '담 결린다'는 표현으로 알려졌던 질환으로 근막통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이라고 불립니다. 목을 돌리는데는 이상이 없으나 간헐적으로 묵직한 통증이 생겼다 없어졌다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 어깨와 팔에 동시에 많이 와서 또한 경견완증후군의 일부로도 진단되어 일부의 경우 산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어깨 근육과 동시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어깨 통증으로 인한 방사통이 목의 통증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과 같이 책상에 오래 앉아 목을 앞으로 굽히는 자세가 많은 직장인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만성화 될 경우 초기에 비해 더 많은 치료 기간이 필요하기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자세교정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노력이 매우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국소 통증주사치료(TP block, N&I, PSB)가 가장 효과적이고 동시에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위에 나오는 저 병이 맞는건가요? 제가 이럴줄아야 상상도 못했었는데.
우리동네 통증병원이 2군데가 있어요..하나는 정형외과,재활의학과인데 척추통증전문치료라고 간판이 있네요..또하나는 마취통증의학인데 정형,신경외과 ,통증의학과라고 나오는데 어느병원이 좋을거같아요?? 통증만 생각하면 2번째가 좋을것도같고 자세교정을 생각하면 1번째가 좋을것도 같고.
꼭좀 알려주세요..참 저도 주사맞나요?? 돈 많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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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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