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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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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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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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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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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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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성 통증에 시달려요 |
안녕하세요. 일일이 답변해주기 힘드실텐데 좋은일 하시네요
남동생이요 학교 다닐때부터 머리가 잘 아파서 두통약을 자주 먹었었는데요 몇년전부터 다리에 힘이 없고 양쪽무릎이 아프다고 하네요.
창원파티마에서 뇌 MRI 찍었을때 의사샘이 뇌실부분이 좀 이상하다해서 부산대학병원 입원해서 척수검사랑, 피검사, 다리 엑스레이, PET-CT 촬영(돈 엄청 깨졌음) 했는데,
딱히 병명이 나오질 않았어요.
그러고 몇개월후 또 동생이 머리랑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다시
MRI를 찍어볼까하고 대학병원엘 예약할려고 하는데,
지금 어떻게 진료의 방향을 잡아야 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계속 신경과만 다녀서 검사를 해야 할지 아니면
가까운 통증의학과를 찾아가 봐야 할지요.
그리고 통증의학과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고 결과는 바로 나오나요? 여긴 김해인데요 혹시 추천해주실 병원이 있나요?
수도권은 너무 멀거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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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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