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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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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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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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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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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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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숙이고 있으면 순간적으로 끊어질듯 아파요. |
남자에 나이는 21세 키는 약 180정도 몸무게는 약 75정도입니다.
아마 고3때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다가 뚝! 하며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아픔을 겪은 뒤로 2개월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꼭 이런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세수를 위해 허리를 숙이다가 뚝 끊어진적도 있고 무심결에 허리를 숙이는 동작을 할때 뚝뚝 끊어집니다.
너무 아파서 온몸에 힘이 빠지고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아파요 비록 순간적인 것이지만..
아픈 부위는 엉덩이에 꼬리뼈 약간 위쪽이구요, 한번 딱 끊어지면 그 날은 허리를 숙이지 못하고 계속 허리를 펴고 있어야 해요. 펴고 있으면 그나마 아프지 않거든요. 다음날 아침이 되면 거의 정상생활이 가능해져요.
끊어질때 느낌은 한쪽 뼈가 밑쪽으로 내려앉는 느낌이에요.
병력은 특별히 없고 장이 좀 않좋은 편입니다.
아픈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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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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