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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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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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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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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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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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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할머니께서 통증이 심하셔서요. |
작년말부터 골반뼈부터, 다리, 발끝으로 찌릿찌릿 저리는 증상과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셨거든요.
예전엔 좌골신경통이란 진단을 받으셨다는데요..
또 정형외과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허리쪽부분의 척추쪽에 연골인가, 그쪽의 뭐 구멍이작아져서 뭐 그런증상때문에
디스크가 심하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연세가 있으시니까
수술은 좀 그렇고, 물리치료를 계속 받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통증은 가라앉지도않고, 계속 발끝이 피가안통하는
느낌으로 아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통증이 심하셔서 어떻게든
치료를 받게 해드리고싶습니다.
연세가 74이셔서 수술을 지금하기는 아무래도 좀 무리신듯 싶기도하구요. 정확한건 병원을 내방하여 진단을 받아봐야하겠지만,
할머니처럼 아프신분들도, 병원가서 진단만 받는데
MRI촬영비용, 뭐 기타진료비로 수십만원이 들었다고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갈까봐 지레 걱정도 하시더라구요.
처음 방문하였을때 드는 비용과 또 치료를 하게되면 드는 대충의 비용.. 그리고 이렇게 상담드리는것이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시기에 여쭤보고싶어서요.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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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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