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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퇴행성변화가 원인" |
| 작 성 일 : 200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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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6세의 남자입니다.두달전 등산을 다녀온뒤 오른쪽 어깨가 뻐근했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약 20일이 지나자 점점 더 아파지더니 이젠 근육이 굳어져서 옷도 재데로 갈아입기 힘든 상태 입니다.물리치료, 민간요법 등 주위에서 권하는 치료는 다 받아 보았지만 어깨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더 아프기만 합니다.<서울 응암동 최대성 >
A.증상으로 보아 '오십견(五十肩 유착성 관절낭염)'을로 보입니다. 어깨나 노화나 부상 등으로 서서히 아파오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질병으로 주로 40대에서 60대까지 발생되며 , 특히 50대에서 잘 생기기에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깁스 등으로 어깨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도 생기며 ,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퇴행성변화가 원인"
주위조직 혈액순환 돕는 신경근치료 등으로 완치
신경통증클리닉에서는 오십견의 원인을 찾아 어깨 관절과 주위조직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신경근치료,견갑상신경치료, 어깨관절강내치료,근육치료등을 시행 합니다.
평균 6~7회 정도 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사라지며, 대부분 완치 됩니다<서울 양쟈동 연세 신경통증클리닉 이효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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